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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안철수 1호법안 '자금세탁 방지 3법' 발의 2013.09.06 19:44:22(서울 =뉴스1) 박정양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YWCA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13.8.5/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서울 =뉴스1) 박정양 기자 = 4·24재보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6일 자신의 1호 법안으로 차명거래 방지와 자금세탁 근절을 위한 '자금세탁 방지 3법'을 대표발의했다. '자금세탁 방지 3법'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과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3가지 법안이 포함됐다.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법인이 아닌 단체의 경우 그 단체를 증명할 수 있는 회..
[폴리뉴스] 새누리 27.9%, 안철수신당 24.6, 민주당 10.2% 2013.08.07 15:13:18최훈길기자 새누리당, '안철수 신당'의 정당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내일신문·디오피니언 안부근연구소 8월 정례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이 새누리당은 27.9%, 안철수 신당은 24.6%, 민주당은 10.2%로 나왔다.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은 33.7%로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높았다. 이 같은 지지율은 새누리당, 안철수 신당, 민주당 모두 소폭 감소하고 무당층이 증가한 결과로, 지지율 순위 변동은 없었다. 내일신문·디오피니언의 5월 정례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은 29.6%, 안철수 신당 지지율은 27.4%, 민주당 지지율은 11.2%였다. 한편, 8월 조사에서 국가정보원 사건의 성격을 '국정원·경찰이 대선에 개입한 ..
[연합뉴스] 안철수 1호 법안 '차명계좌처벌 법안' 가닥 2013.07.28 08:22이유미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지난 4월 국회 입성 이후 처음으로 발의할 '1호 법안'으로 편법적인 상속ㆍ증여를 막기 위한 차명계좌 처벌 법안을 비중 있게 검토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안 의원측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 첫 번째 법안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경제, 복지, 국정원 개혁 등 3가지 분야를 검토했지만 우선은 경제 분야 법안을 발의하기로 정리됐다"고 말했다. 안 의원측이 마련중인 첫 법안은 '금융실명제법 개정안'으로, 차명계좌에 대한 처벌조항을 마련해 차명계좌를 근절함으로써 재벌의 상속 또는 증여, 비자금 관리에 차명계좌가 이용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명계좌 근절을 통해 추가 확보한 재원은 복지 재원으로 활용할..
[뉴시스] 소설가 조정래, 안철수 칭찬하고 이명박 비판하고 2013-07-16 15:18:48박영주 기자 대하소설 '아리랑'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70)씨가 안철수(51·서울노원병) 의원을 "때 묻지 않은 지성인"이라고 추어올렸다. 조씨는 16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 장편소설 '정글만리' 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이 내가 왜 안철수를 지지하는지 의문을 갖는다. 그는 때 묻지 않은 지성인의 진실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비전성이 있고 정치를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그는 정치에 때 묻고 권모술수에 능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정치인이 아니다"고 평했다. 또 "재산이 많다. 세상에 빚진 게 없어야 한다. 재벌들의 도움을 받으면 안 된다. 그러한 대목을 믿었기 때문에 내 진실이 그에게 가 닿기를 바랐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들..
[오마이뉴스] 박용진 "안철수, 민주당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2013.06.12 19:24이영광(kwang3830) ▲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 이영광관련사진보기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에 들어왔다면 민주당이 자기 혁신이나 개혁을 안 하고 안주했을 수도 있는데 정치세력화를 하겠다고 하는 것이 다행"이라면서 "안 의원이 민심이라는 호랑이가 되어 민주당을 향해 달려들 텐데 안 죽으려면 죽으라고 달릴 수밖에 없고 결국 민주당에 약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10일 국회 본청 민주당 공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 대변인은 당 대표가 8번이나 바뀌었음에도 대변인 자리를 유지하는 비결을 "역할에 충실히 하려고 했으며, 민주당 계파 같은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계파의 영향을 안 받은 것 같고, 대변인 업무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판단하신 것 같다"고 말했..
[한겨레] 심상정, 국민들이 보이는 안 의원에 대한 열망이 새정치에 대한 것 2013.06.11 16:17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청년실업자·비정규직 등과 사회경제 대개혁 함께 할것”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이 1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그동안 진보정당이 보여온 한계와 진보정치 혁신 실패를 자인하며 통렬한 자기반성을 했다.심 의원은 “진보정치는 국민의 기대만큼 준비되지 못했다. 과거의 낡은 사고틀에 갇혀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지 못했다”며 “진보정치인 가운데 국민의 기대와 사랑을 받았던 한 사람으로서 진보정치 혁신에 실패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어 “진보정치의 생존전략을 세우는 데 철저하지 못했다. 진보정당은 노동중심성 패러다임에 경도됐다는 비판, 대기업 정규직 정당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근거있는 비판이다”라며 “진보정의당은 청년실업..
[연합뉴스] 안철수 안랩 주식, 직무관련성 없다 2013/06/10 18:57yulsid@yna.co.kr 인사말 하는 안철수 의원(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성우빌딩에서 열린 싱크탱크 '정책네트워크 내일'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3.6.9hihong@yna.co.kr주식보유 의원 랭킹 3위 올라…신경민 의원은 '보류' 판정(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받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0일 공직자 주식백지신탁 심사에서 보유 주식이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안 의원은 새누리당 정몽준, 고희선 의원에 이어 국회의원 주식부자 3위에 오르게 됐다.안전행정부 산하 주식 백지신탁심사위원회는 이날 안랩주식 186만주, 1천17억4천2..
[머니투데이] 오래가는 '안철수 현상', 정국 주요 변수로 2013.06.09 16:18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지난 18대 대선 과정에서 불붙은 '안철수 현상'이 대선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도 지속되며 여의도 정가에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대선 직후만 해도 곧 '거품'이 꺼질 것이라며 안철수 현상을 평가절하하던 시각이 우세했던 것과는 달리 이제 1년 뒤 있을 지방선거까지도 '안철수 변수'를 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다. 안철수 현상은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과정에서 시작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통 큰 양보를 통해 단숨에 범야권 대선후보로 떠오른 안 의원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도 전에 범야권 후보 지지율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급기야 2012년 6월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양자대결에서 안 의원은 44.3%를 기록, 당시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