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ESS

(62)
[오마이뉴스]안철수 "국회의원 세비 축소, 국민에 본보기 될 것" 안철수 "국회의원 세비 축소, 국민에 본보기 될 것" 박원순 시장과 대선 경쟁? "고민 안해"... "정치권에 제3의 섹터 필요"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6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3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기사 보강 : 4일 오후 7시 30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4일 "국회의원의 세비를 줄이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정치권이 국민들로부터 마음을 사는 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본보기로서 의원의 세비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회의원들의 세비를 줄이는 것만큼 정책개발을 하라고 다시 돌려줄 수도 있다"면서 "전체적인 세비는 줄지 않겠지만 의원들이 본연의 일..
안철수 "양당만으론 부족 제 3섹터 필요" http://news1.kr/articles/1161787 안철수 "양당만으론 부족 제 3섹터 필요" 사회구조개혁·공동체에 관심 "의제설정해나갈 것" "대중은 아직 저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았다" 안철수 의원(무소속)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해 긴급 개최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두 손을 모으고 생각에 잠겨 있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에서 중요한건 소통이고 과정이다. 지자체장이 일방적으로 국가공공의료 흔들어선 안된다"며 "이제라도 귀를 열고 국민들 말씀을 듣기를 바란다. 진주의료원은 폐업이 아니라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3.5.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4일 "양당(새누리당..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 30%가 날 찍었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6/h2013060403363021000.htm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 30%가 날 찍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3일 "(지난 대선에서)박근혜 대통령을 찍은 분들 가운데 30%가 (4월 노원병 보궐선거에서는) 저를 찍었다"며 독자세력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독자세력화가 새누리당에 어부지리가 될 수 있다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지적에 대해 "기성정치와 싸우려는 것이지, 민주당과 경쟁하기 위해 정치를 시작한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투표율이 낮고 후보 단일화도 없었지만 60%의 득표율을 올렸다"며 "이는 양당체제와 진영 논리에 갇히지 않은..
안철수 "나라에 도움되는 인재라면 10번이라도 설득해 영입 http://ahnsamo.kr/1473932 안철수 "나라에 도움되는 인재라면 10번이라도 설득해 영입 [이투데이/김희진 기자]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으면 10번이라도 찾아뵙고 설득해야 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10월 재·보궐선거를 위한 인재 영입과 관련해 기존 정당에 소속되지 않는 사람 중 인재 영입 대상은 “전문가 그룹을 생각하고 있다” 고 말했다. 안 의원은 “전문가들은 정치 생각이 없이 한 분야를 열심히 한 분”이며 “정치에 ‘이용만 당할 바에야 안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 분들을 10번이라도 찾아뵙고 설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당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도 두 종류가 있다. 자격이 부족한 사람도 있지만 자격이 있..
[한국일보] 안철수, 6월국회 앞두고 '열공 모드' 2013.06.02 10:24:36이유미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6월 임시국회에서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4·24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안 의원은 4월 임시국회 후반부 본회의에 몇 차례 출석하긴 했지만 최근 상임위원회를 배정받으면서 사실상 6월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셈이어서다. 안 의원은 무엇보다도 소속 상임위인 보건복지위 활동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건강심사평가원 등 상임위 소관 기관으로부터 업무 브리핑을 받으며 상임위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뿐만아니라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미니 간담회'를 열어 핵심 현안을 챙기고 있다고 한다. 안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장애인,..
[경향신문] 내년 지방선거 새누리당 38.6% vs 안철수 신당 34.0% 2013-06-02 10:22:10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의 여론조사 결과 내년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 민주당 후보, 안철수신당 후보 3자대결의 지지율은 새누리당(38.6%), 안철수신당(34.0%), 민주당(11.7%)순으로 나타났다. 리서치뷰는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달 31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수는 1200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 (응답률 : 5.4%).참고로 이 조사는 사전공지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자들에게 ‘실시간 공개조사’로 진행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안철..
[부산일보] 안철수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2013-06-01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 ▲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호남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큰 사진은 안 의원이 지난 5월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3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묘지로 들어서며 항의농성을 하는 유족들과 악수하고 있는모습. 연합뉴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호남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안철수 캠프 관계자들은 "호남에서 안철수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며 '안철수 대세론'을 펼 정도다. 지난 재보선에서 부산 영도 출마를 거절하며 특정 지역에 고착되는 것을 거부했던 것과는 다른 태도다. 안 의원도 "기성정치가 광주정신의 과실을 향유하는 데만 열중했다"는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써가며 호남 유권자들..
[연합뉴스] '안풍' 전북으로 북상 조짐…민주 '긴장' 2013/05/29 11:32이광빈 기자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이른바 '안풍(安風·안철수바람)'이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전남에 이어 전북 지역으로까지 확장하면서 민주당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최근 전북 지역 여론조사 결과 창당 로드맵도 마련되지 않은 유령정당인 '안철수 신당'의 지지도가 민주당의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민주당이 안풍의 북상을 막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최근 전주 KBS, 전주 MBC 등 전주지역 언론이 전북도민 1천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도 ±3.1%)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률이 45.0%로, 민주당(22.8%)의 배에 달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3천배 현장 찾은 김한길 대표(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