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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ORD

안철수가 말했습니다.

안철수가 말했습니다.


"만약 날씨가 엄청 추워진다면, 오리털 파카를 입겠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워졌습니다.


추워진게 아니라 엄청 더워졌다구요.


누군가 안철수를 존나 까댑니다


"오리털 파카를 입겠다고 했으면 입어야지 왜 안 입느냐"


할 수 없이 안철수는 오피털 파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난 안철수를 까대는 누군가가 존나 얄밉습니다.


물러나라 소리 제발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