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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ORD

국민의당 유감

악의적 편파방송의 최고봉인 Jtbc,

그 Jtbc 의 '가면토론회' 에서 자행되는 '안철수 짓부수기' 방송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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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는 지지자분께서, 지금 당 법무팀에서 적절한 대처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그러나 난 그 말씀을 믿지 않는다.

국민의당 의원이든 당직자든 모두가 하나같이 징글징글한 복지부동의 대마왕이란 걸 난 알고있기 때문이다.

1. 다른 당은 이런 불미스런 사안이 발생하면 제일 먼저 당 대변인이 총알같이 나타나 강력하게 어필을 한다. 그리고 곧바로 다음 대처가 뒤를 잇는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당의 대변인실은 불이 꺼져있는 것 같다. 당연히 그 다음 대처가 이어지지 않는다.

2. 법무팀에서 적절한 대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리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률팀은 이런 일에 이골이 붙은탓에 오래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는다. 어떻게 대처하는 게 최선인지를 판단하는 데 3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만 하루 24시간이 지나가는 지금까지 국민의당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대처중이란 소리는 아무것도 안 한다는 소리 그대로 국민의당은 아주 고요~하다.

지지자들은 벌써 다 잊었겠지만, 비싼 전기세를 물어가며 지지자들이 열심히 열심히 악의적 유포자들을 색출해 신고한 증거들을 디지털소통위는 모두 책상설합 안에서 잠자게 만들어 지지자를 기만하고 속인 전력이 있다. 

아무것도 안 하면서 처리중이라고 속인것이다.

국민의당 명찰달고, 하루종일  sns 에서 진을치고 살면서 '누가 내 욕허나' 살피고, 잡소리와 자기 홍보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은 넘쳐나도 매사 발빠르게 준비하고 대처하는 당직자는 없다. 

일반적으로 이런 자들은, 대부분 안철수를 떠난 다음날 부터 안티안철수로서의 역할을 발빠르게 시작한다. 아주 신속하고 발빠르게...

3. "보여주기식 매머드 선대위가 아닌, 선거대책위원장부터 팀원까지 모두 일하는 실무형 선대위를 만들겠다." 고 신용현 공동선대위원장께서 말씀하셨다. 

아마도 내가 알고있는 '실무형' 과 신용현 선대위원장께서 알고있는 '실무형'은 다른 거 같다.

실무형이든 뭐든  아무거라도 좋으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