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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ORD

야권의 승리고 보수의 승리라고?

서울시장 선거, 야권의 승리고 보수의 승리라고 여적지 떠들고 있다.

 

'빼앗긴 나라를 찾는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속 시커먼 마음을 다 비우고 선거에 임하니 이기더라' 뭐 이런건가? 승리했으니 어제까지 보수의 이름으로 자행돼 왔던 온갖 부정부패 비리 습성이 다 사라지고 광명을 찾기라도 했다는 것인가?

웃기지 마라.

 

양대 조폭의 싸움에서 그냥 어느 한 쪽이 운 좋게 이긴 것 뿐이다.

 

부정부패 대마왕들이 그 자리에 버티고 서 있는 건 여전하고 이들의 상습적 비리 행태가 다 사라졌다는 얘긴 들어보지 못 했다. 선거가 끝났다 해서 달라진 게 하나 없고 여전히 그 집엔 도둑놈만 살고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원순이가 망쳐놓은 서울이 지금부터는 제대로 된 서울로 바뀌게 될까? 365일 공사판이던 광화문앞 네거리가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두 분 모두 정신 사납지 않은 평화로운 거리로 탈바꿈 하게 될까?

 

아니다.

 

공사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문재인편 어준이의 왜곡방송은 오늘도 변함없이 열심히 방송되고 있다.

 

중국놈 앞잡이 티를 내려는지 오세훈은 서울시장 취임 후 제일 먼저 한 일이 중국대사를 만난 거였다.

 

우리는 중국에 나라를 팔아먹는 최문순을 비난하지만 오세훈은 한 술 더 떠 아예 서울 땅을 중국놈들에게 넘겨주려 하고있다.

 

"중국인 혐오발언, 차별행위에 대한 법률제정이 필요하다"

"2008년 부터 연남·연희동에 서울 차이나타운 추진"

 

이게 다 오세훈 이 자가 저질렀던 일 들이다.

 

서울 곳곳에, 지역마다 차이나타운이 들어서지 않은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