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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ORD

내가 바로 그 안빠다.

안빠가 문빠를 닮아간다고?


하.. 이 사람들 안빠를 몰라도 이렇게 모르시는가.
어찌 감히 문빠와 비교를 하시는가.
어디서 저 누런이빨 들개새끼들과 비교를 하시는가.


안빠를 모른다는 건 안철수를 모른다는 것,
이 나라 미래를 위해 누가 과연 안철수를 대신할 수 있을까.
안철수 말고 또 누가 대안이 될 수 있단 말이냐.


비리에 물들지 않은 정치인 있으면 어디 한 사람만 대 봐라.
돈에 굴복하지 않은 정치인 있으면 단 한사람만 거론해 봐라.
안철수 보다 더 깨끝한 정치인 있으면 어디 그 이름 한 번 들어보자.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치인은 과연 누구란 말이냐.
자신보다 국가를 우선하는 정치인 있으면 어디 한 번 말해봐라


내 그를 지지할테니.
내 기꺼이 그의 빠가 돼 줄테니.


안철수를 통해 희망을 읽어 낸 나다.
안철수 덕분에 내 자식의 미래가 그나마 불안하지 않은 나다.
안철수가 있어 안심하고 죽을 수 있는 나다.
안철수 때문에 기꺼이 동트는 새벽 먼 길을 달려가 투표하는 나다.


내가 바로 그 안빠다.
감히 안빠란 이름 함부로 입에 담지 마라.
안빠란 이름이 자랑스러운 내가 바로 그 안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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