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게 지금 당장 거리로 나오라고 떠드는 얼치기 친노가 있다.
거리로 나서면 뭐하나. 국정원게이트는 뒷전이고 NLL 변명으로만 일관되게 떠들텐데. 국정원게이트를 말아먹은 정치꾼이 하품만 해 대다가 어쩌다 한마디 하면 전국에 비가오고 흙탕물만 넘친다
문재인의 정치적 미숙아 행동을 미화하고 정당화 시키려니 친노들의 말이 꼬이고, 주제를 벗어난 엉뚱한 얘기로 말꼬리를 잡아야 하는 어색함이 돌출한다. 누가 NLL 대화록을 검증하지 말자고 했나. 검증하고 확인되어야 할 사안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지금은 그 시기가 적절치 않다는 것 뿐이었다. 국정원게이트의 사안이 중요하다는걸 말한거다.
국정원게이트라는 사안이 NLL 논쟁으로 묻혀버리는 상황을 경계한 것이다.
국정원게이트 국정조사가 NLL 보다 더 시급한 사안이라고 말한 분들의 생각을 왜곡하고 비틀려니 암만봐도 논지가 어색해지지 않을 수 없다.
마치 한밤중에 산사태가 나 집이 무너졌는데 엉뚱하게 전화요금 많이 나왔다고 통신사와 쌈질만 해대는 상황을 친노.노빠들은 쌈질하는 문재인이 잘 한거라고 떠들어댄다. 그 사이에 집안에 묻혀있는 가족들 다 죽어 버렸다. 그래도 친노.노빠들은 전화요금 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아직도 떠들어 대고 있다.
김한길은 NLL 규명보다 국정원 사태에 집중하자고 했지만 문재인의 어기짱을 이겨내지 못한 잘못이 있다. 여기서 우리는 어기짱을 부린 사람보다 그 어기짱을 제어하지 못한 잘못만 확대해서 비난한다. 친노패거리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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