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권을 거쳐 박근혜 정부까지, 국민이 맘 편히 일 할 수 있는 정치를 해 온 정권이 하나라도 있었던가. 조금이라도 잘 했다고 기억되는 정권이 하나라도 있었던가. 문빠들의 하느님 문재인이 집권하면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 한 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문빠들의 대장인 노빠 패거리가 숨기고 있는 지금의 속셈을 몰라서 문빠들은 그렇게 하의실종 연예인을 열광하듯 팬질을 하고 있는건가. 지금처럼 NLL 괴담이 온 하늘을 뒤덮어 으시시한 정국으로 변한 상황에서 노빠 패거리가 억울하게 당하고만 있는거라고, 약자의 위치에서 눈물의 피해를 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국정원 국정조사가 이렇게 잊혀져 가는게 단순히 새누리만의 장난 때문일까. 노빠 패거리의 역할 분담은 없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거리에서 촛불이 횟불로 승화되지 못하는 이유가 오로지 새누리의 작전 때문일까. 촛불시위에 김 빼는 짓을 한 책임에 노빠 패거리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문빠들은 진정 모르고 있는건가. 노빠 패거리가 당대표를 흔들어 민주당의 자중지란을 초래하고 있는건 안 보이건가.
문재인, 박영선, 그리고 홍익표, 윤호중, 김경협, 이해찬, 정세균같은 놈들이 바보같은 소리를 해서 촛불 시위를, 국정원 국정조사에 김을 열나게 빼고 엉망을 만들었는지 그 이유도 문빠들은 정녕 모르는건가. 그리고 이 들 모두가 너희들의 사령탑인 친노, 노빠 패거리란건 알고는 있는가. 그래서 바보짓을 한 그 들이 그렇게도 자랑스럽게 보여졌던건가.
너희들이 무한 알튀를 외치며 거리로 나가자고 지랄들을 하던 바로 그 시간에 새누리와 같이 김빼기에 여념이 없던 놈들이 바로 노빠 패거리들이었다는걸 너희들은 알고는 있었는가.
너희가 누구를 지지하고 빠질을 하는 이유가 뭔지, 무엇을 위해서 빠질을 하고 지지를 하는건지 한 번이라도 생각을 해보고 그 짓들을 하고 있는건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약장사의 이빨에 홀랑 넘어가 가산 탕진하는 그런 바보같은 짓을 문빠들이 하고 있지는 않는지 한 번이라도 생각을 해 보기는 한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그리고 꿈에서 깨라. 얼른 잠에서 깨어 빠질 할 시간에 너희 가족에게로 시선을 돌려라. 그것이 너를 위하고 가족을 위하고 나아가 국가를 위하는 길이다.
문빠들은 민주당이 왜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본적은 있는가. 그리고 언제부터 지지율이 떨어졌는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친노 패거리들이 득세하던 참여정부 시절부터 4.11 총선을 거쳐 2012 대선까지 이르는 동안 기억을 더듬어 친노 패거리들이 저지른 패악질 때문이란걸, 바로 친노 패거리가 원인의 본질이란걸 가슴을 치며 한 번 생각해 봐라. 그러면서 친노 패거리가 저질러 왔던 해악을 한 번 복기해 봐라.
국민 대다수가 왜 안철수를 불러 냈는지, 안철수에게 뭘 기대하고 지지를 보냈는지, 안철수를 통해서 이루고 싶어 했던것이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국민은 안철수란 한 인간을 지지한것이 아니다. 지금의 이 아사리판 정치를 진저리 치며 새로운 정치를 갈망할 때 그 자리에 안철수가 있었던 거다. 그래서 국민은 그를 통해서 막연하지만 새로운 정치를 꿈 꾼것 뿐이다. 새정치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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