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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ORD

사족 한 마디

사족 한 마디,

다른 후보들은 대표가 안 되더라도 최고위원에 들어갈 가능성을 기대한다지만 손학규 후보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만약의 경우 당대표가 아닌 최고위원 자리에라도 앉게 된다면 모양새가 아주 우스워 집니다.

그렇다고 다음을 기약하기도 어려운 그 분이 최고위원이 되어 당대표를 올려다 보는 위치에 앉아있는 걸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처지가 많이 옹색해 지실 거 같습니다. 당이 제대로 돌아갈 것 같아 보이지 않는건 둘째치고 ..

당대표 선거에 떨어지기라도 하면 어쩌시려고 출마를 하셨는지 나로선 큰 걱정입니다.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