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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시사자키] 안철수 "10년 후 한국, 정신 바짝 차리면 좋아질 것" - 2011.05.11 바짝 차리면 좋아질 것"| 기사입력 2011-05-11 13:54 [시사자키 특집 대담] 정관용이 묻고 안철수가 답하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1년 5월 9일 (월) 오후 7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 ■ 본 인터뷰는 PODCAST 서비스를 통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에서 CBS KOREA로 검색하시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주소창에 http://cbsdb.fivetech.net/podcast/sisa/sisa.xml 를 붙여넣기 하세요. ▶정관용> 시사자키 2부 문을 엽니다. 오늘 2부와 3부는 아주 특별한 분을 모셔서 긴 대화, 집중 인터..
[인터뷰365] 젊은이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안철수 교수가 대한민국에 던지는 고언 (하) - 2011.04.08 대기업의 중소기업 경력직 스카웃은 제로썸기업목적 = 수익(X), 기업활동 결과 = 수익(O)‘대기업동물원’ 경제구조, 죽어야만 빠져나와30대 때부터 해마다 정치권 제안... “난 아냐” 【인터뷰365 김우성】안철수 교수는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정치를 잘 할 것 같은 인물’로 심심찮게 오르내린다. 두 사람 다 정치에 몸담을 의지가 전혀 없다는 점이 오히려 대중들의 요구를 더욱 부채질한다. 그러나 안 교수의 부인인 김미경 카이스트 교수는 언젠가 남편의 정계진출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가장 적절한 일인지 모르겠다. 남편의 이공학도로서 재능이 항상 아쉽고, 책을 쓰는 게 보다 맞는 역할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힌 적이 있다.정치인은 몰라도 안 교수가 좋은 리더라는 건 인터뷰를 통해서도 충분히 알 ..
[인터뷰365] 젊은이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안철수 교수가 대한민국에 던지는 고언 (상) - 2011.04.04 전세계 IT 열풍서 한국 비껴가 있어대기업 강해졌으나 일자리는 줄어실수 용인 않는 문화, 혁신 어렵다지금 이념논쟁보다 시급한 건... 【인터뷰365 김우성】안철수 KAIST 석좌교수는 젊은이들이 닮고 싶어 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존경받는다. 세계경제포럼은 그를 ‘차세대 아시아의 리더 한국대표 18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안 교수가 재계 학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추앙과 신임을 받는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악 된다.첫째,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넓혀온 도전자적 면모를 들 수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마치고 같은 대학 의대조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한 ‘잘 나가는’ 의사였던 그는 90년대 들어 돌연 의사 가운을 벗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
[시사저널] 안철수 “한국은 기득권 과보호 사회” - 2010.08.18 기사입력시간 [1087호] 2010.08.18 (수)김회권 기자 |정리·임송 인턴기자 | khg@sisapress.com 이번 개각에서도 안철수 교수(KAIST 석좌교수)는 총리,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등에 거론되었지만 또 ‘설’에 그쳤다. 막상 안교수는 “제 의사는 안 물어보고 이름이 나왔어요”라며 웃어넘겼다. 그는, 40대는 전문성을 쌓는 시기이지 큰 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가 ‘현존하는 인물 중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에서 가장 윗자리를 차지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대중은 매번 변화와 전진을 고민하는 그의 올곧은 원칙에 지지와 존경을 보내고 이ㅆ다. 그런 그에게도 멘토는 있다. 하지만 안교수는 멘토보다 롤 모델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의사, 기업가 그리고 ..
문제인에게 마지막으로 제안 드립니다. 2012.11.22 -박선숙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시간이 없습니다. 더 이상 추가적인 논란을 벌일 시간이 없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진심캠프는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에 마지막 제안을 드립니다. 우상호 문재인 후보 공보단장이 우리 안과 자신들의 안을 반반씩 섞자고 제안했습니다. 실제 대결과 지지도 조사의 혼합입니다. 그런데 우상호 단장은 애초에 얘기했던 적합도를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이게 도대체 뭘 하자는 것입니까? 협상 과정에서 적합도를 꺼냈다가 다시 지지도로 수정하고 문 후보 측의 중단된 협상의 최종안은 지지도였습니다. 그래서 두 안을 섞자는 제안을 할 것이면 정직하게 실제 대결 50%, 지지도 50%, 이렇게 말씀해야 맞습니다. 협상과정에서 문 후보 측이 언급했다가 계산이 복잡하고 등가성이 없다는 이유로 문 후보 측 협상..
문재인 후보 측 통보에 대한 답변 2012.11.22 문재인 후보 측 통보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실을 바늘허리에 꿰어서 바느질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방 우상호 공보단장이 밝힌 안은 협상팀에서 문 후보 측이 언급했다가 스스로 이것은 안 되겠다고 제안도 하지 않은 안입니다. 적합도와 지지도 조사의 경우에는 같은 범주에서 진행되는 조사이기 때문에 섞을 수도 있고 편차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적합도 조사와 실제대결(가상대결) 조사는 전혀 다른 범주의 조사여서 두 조사가 충돌하는 결과를 낳았을 때 누구도 승복할 수 없는 범주의 조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문 후보 측도 제기조차 하지 않고 철회한 안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었는데 스스로 검증을 한 것인지, 오류검증을 해서 충돌되었을 때 상황을, 누구도 승복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개연성이 충분이 ..
단일화 실무팀 협의를 당분간 중단합니다 문재인 후보 측의 겉의 말과 속의 행동이 다릅니다. 유•불리를 따져 안철수 후보를 이기고자 하는 마음 말고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른바 안철수 후보 양보론은 터무니없습니다. 오늘 오전 단일화 실무팀 협의에서 안철수 후보 측 팀장 조광희 비서실장은 문재인 후보주변에서 단일화와 관련해 신뢰를 깨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가시적인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오늘까지 문재인 후보 측과 민주당 측의 신뢰를 깨는 행위는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누차 비서실장을 통해 항의의 입장을 전달 한 바 있습니다. 오늘만 해도 기사화 된 후보 양보론, 어제 협의 시작 때 진행된 우리 실무팀에 대한 인신공격, 실무팀 성원은 협의된 내용 이외의 자의적 발언 등이 있었습니다. 양보론 관련해서..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불산사고 현장 - 2012.10.08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위기관리 대응이 잘 되지 않으면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재발 방지를 위해 국가 보고서를 만들어 교훈을 삼았으면 한다" - 10월 8일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서, 박명석 봉산리 이장과의 대화 중 안철수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