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에 고합니다.
안철수 대표가 오늘 최고회의에서 "中共 사대주의에 기반한 소국 인식에서 즉시 벗어나야 한다" 고 문재인을 향해 일갈했습니다.
당대표가 이렇게 중공 발밑에 엎드려 기는 문재인의 행각을 비판하고 있는 와중에 권은희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당 당직자 모두는 뭘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나라를 잠식해 들어가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차이나타운과 중국인들에 대한 특혜조치 등 말도 안 되는 문재인의 대중국 사대주의 행태에 왜 모두 하나같이 입을 꼭 처닫고 방관만 하고 있는지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안철수와 함께하는 당신들이라면 행동거지가 비리의 원조들과는 달라도 뭔가 달라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최소한 그래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안철수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 당신들 모두 중국 공산당의 손아귀에 코꿴게 아니라면 안철수 옆에 서서 힘을 모아주시길 촉구합니다.
달력을 보며 월급 들어올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생계형 정치꾼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안철수 덕좀 보겠다고 그 자리에 몸담고 있는 추한 모습을 국민에게 더 이상 보이지 말고, 큰 당에 들어가 안주하고 싶다는 망상에 쩔어있지만 말고 안철수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동참해 주실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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