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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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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여론 44.7% '안철수 신당 창당해야' 기사입력 2013-04-26 15:27채송무기자 [채송무기자] 4.24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향후 안 의원이 독자적인 신당을 창당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모노리서치가 25일 전국의 유권자 1천70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 ARS 방식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2.99%p)에서 '안철수 후보가 신당을 창당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44.7%로 조사됐다. 나머지 26.6%의 응답자는 '민주통합당 등 야권연대'를 선택했고, 28.7%는 '모른다'고 답했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한다면 현재 민주통합당을 지지한다고 한 응답자 중 46.2%가 '지지정당을 바꿀 의사가 있다'고 밝혀 야권의 재정립을 원하는 목..
[중앙일보] 안철수·김무성·이완구 당선 2013.04.24 23:27온라인 중앙일보 안철수(51)·김무성(62)·이완구(63) 후보가 4·24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개표가 완료된 서울 노원병에서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60.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새누리당 허준영(61) 후보는 32.8%, 진보정의당 김지선(58) 후보는 5.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안철수 당선자는 “반드시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안철수의 새출발을 꼭 지켜봐달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개표가 완료된 부산 영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65.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민주통합당 김비오(45) 후보는 22.3%, 통합진보당 민병렬(52) 후보는 12.0%를 기록했다. 김무성 당선자는 개표가 시작된 오후 9시쯤 캠프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승리를 선언했다..
[아시아경제] D-1 재보선, 안철수가 돌아온다 2013.04.23 11:17정치경제부 김승미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4 ㆍ24 재보선을 하루 앞둔 23일 야권은 선거 이후 정계 구도 개편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 당선이 유력시되면서 정치권에 '지각변동'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안 후보의 국회 입성 후 행보가 주목된다. 정치권에서 벌써부터 안철수 신당 창당이나 민주당 입당 여부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22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집중 고민해보겠다'는 발언에서 한 발 물러선 것이다. 안 후보는 일단 국회 입성 후 민주당의 역학 관계를 주시하면서 물밑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
[폴리뉴스] 北에 백신 제공, 예비군 훈련 불참 의혹 등 반박 2013.04.15 19:19:18김희원 | bkh1121@polinews.co.kr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은 15일 안 후보에 대한 새누리당의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가했다.안 후보 측은 이날 공식 선거운동 트위터를 통해 “또 시작인가 보다”라며 “오늘(15일) 아침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이 철지난 네거티브 사안들을 다시 끄집어내서 안철수 후보를 맹공했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 측은 “서 사무총장은 ‘안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다 그만두고 대통령선거에도 출마했다가 그만뒀다’면서 ‘만의 하나 당선돼도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고 주장했다”며 “운동화 뒤축이 닳도록 상계동을 누비고 다니는 안 후보 입장에선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토로했다.안 ..
[뉴시스] 노원사람 75명 '안철수 노원멘토단' 떴다 2013-04-13 12:23이국현 기자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4·24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를 돕기 위해 노원사람 75명으로 구성된 '안철수노원멘토단'이 발족했다. 노원멘토단은 주부, 회사원, 대학생, 어린이집 선생님, 장애인 활동가, 사회복지사, 동네 슈퍼 사장, 공인중개사, 조기축구회 회장 등으로 이뤄졌다. 멘토단은 노원 지역의 생활정치와 안 후보자의 새 정치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권태한 광운대 동북아통상학부 교수와 탁무권 노원문고 대표, 임지혁 상계가정의원 원장 등은 지난 달 25일부터 멘토단 구성을 위해 준비해 왔으며, 13일 정오 안 후보자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멘토단은 발족 선언문에서 "안철수와 힘을 합해 노원주민의 마음..
[polinews] 안철수, 지역공약 ‘노원비전’ 공개 2013.04.09 16:13:55김희원 | bkh1121@polinews.co.kr ▲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의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그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모습. 4ㆍ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9일 지역공약인 ‘노원비전’으로 4대 비전과 14대 정책과제를, 선거 승리 이후 원내에 진입해 실행에 옮길 ‘의정비전’으로는 ‘4대 중점 정책과제’를 제시했다.안 후보는 이날 서울 노원병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비전 발표회’를 갖고 ‘노원비전’으로 ▲교육과 멘토의 도시 ▲서울 동북권의 경제중심도시 ▲여성, 노인, 장애인이 편한 도시 ▲소통과 참여, 생활정치의 도시 노원 등 4대 비전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와 함께 4대 비전을 실천할 구체적인 방안으로 14대 정책과..
[NewsIs] 안철수, 朴에 일침…"대탕평 약속 잊지말라" 2013-03-28 13:55 【서울=뉴시스】박대로 박성완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가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실패를 지적하며 대탕평인사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또 여야를 향해 초당적 협력을 요구하며 민생 관련 공통공약 우선처리를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날 낮 노원구 상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인사가 6번째 낙마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걱정이 된다"며 "지난 5년 이명박 정부에서 인사에 지치고 등 돌렸던 (국민들의)그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사실 대통령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것이 인사"라며 박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를 이루고 통합과 대탕평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으니 그 약속 잊지 마시고 잘 실천해서 성공한 정부를 만들어 ..
[연합뉴스] 안철수, 野 후보단일화 선긋고 '마이웨이' 유지할까 2013.3.27김주성 기자 노원의사협회 가입하는 안철수 후보(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상계동 노원의사협회에서 열린 의사들과의 간담회에서 노원의사협회 회원가입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오른쪽은 장현재 노원의사협회장. 2013.3.27 utzza@yna.co.kr(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4ㆍ24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새 정치에 대한 비전과 정책으로 다른 정당과 경쟁하겠다며 야권 후보 단일화에 선을 긋고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민주통합당은 노원병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지만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표 분산을 고려한다면 안 후보가 진보정의당과 연대해야 하는 것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