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울 거라고는 비리밖에 없는 부패한 정치 잡상인을 따르다 어느새 양아치가 돼버린, 대가리 깨진 지지자들과는 달리
안철수 지지자들이 하나같이 밝고 당당할 수 있는 건 자랑스러운 안철수의 지지자라는 자긍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쯤은 아름다운 사람이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우리는 그래서 함께 감동을 만들고 느끼고 전파합니다.
우리 안철수 지지자는 같은 울타리 안에서 공유하는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
폭력 외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저들과 달리 우리는 코끝 시큰해지는 감동을 곧잘 만들어냅니다.
불의와 절대 타협하지 않고 포기를 모르는 정치인, 손해 보는 줄 알면서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돼주는 정치인, 아프면서도 봉사하는 안철수 가족을 가진 우리는 그래서 행복합니다.
안철수라는 멋진 정치인과 함께 새로운 새정치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꿈을 공유하는 우리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정의로운 안철수 지지자입니다.
우리는 실패를 겁내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꽃이 꽃밭이 되고 숲을 이루는 꿈을, 안철수가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낼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난, 언젠가 내 후손에게 잊지 않고 얘기해 주기 위해 내가 자랑스러운 안철수의 지지자였다는 사실을 항상 가슴에 담아놓고 있습니다.
꼭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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