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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비방하는 안철수 지지자

"내 뒤에는 수만명의 '정미연' 군단이 버티고 있다" 고 떠들어 댔던 조강호란 자를 정미연과 상관없는 인물이라고 아무리 우겨봐야 정미연을 가증스런 패거리로 바라보는 내 생각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당당하지 못 한 정미연의 속보이는 변명의 행태에 떳다방 정치브로커 집단이란 내 확신만 더 해질 뿐이다.

내 자식이 길에서 자전거를 훔쳤는데 내 자식 아니라고 우긴다 해서 남의 자식되는 거 아니다. 그러니 우기지 마라 그 놈 니 자식 맞다. 내 자식을 아무리 부정해 봐야 그 혈통과 DNA 까지 부정할 순 없는거니까.

첫 시작은 어땠을 지 몰라도 이 집단이 기득권과 사욕을 탐하는 정치세력으로 변질되어 정치판을 어지럽히는 행태를 이대로 묵과할 수가 없다. 안철수 이름을 팔고 나대던 자들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러하다. 이들의 양아치 행태가 오롯이 안철수에게 전가되어 안철수를 부정적으로 인식시킬 게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이 런 자들을 일반적으로 정치 교과서에는 악의 축으로 정의한다. 정치인들이 우선적으로 멀리해야 할 사교도 같은 집단으로 명시해 놓은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게 있다면 앞으로 이런 질나쁜 패거리가 더 이상 안철수 지지자 모임에서 생겨나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깨끝한 정치구조, 맑은 하늘처럼 투명한 정치판으로 정화시키려는 안철수의 새정치에 돌을 던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